李智雅和徐太志 徐太志李智雅隐婚曝光 天价离婚门令人咋舌
结婚时无人知晓,如今离婚却是尽人皆知。这起罕见的婚变事件主人公就是有着"韩国文化总统"之称的歌手徐太志(39岁,本名郑铉哲)和凭借热门电视剧《太王四神记》和《雅典娜:战争女神》受欢迎的演员李智雅(30岁,本名金智雅)。李智雅1月19日以徐太志为对象,向首尔家庭法院提起诉讼,要求徐太志赔偿5亿韩元的精神损失费,并以财产分配的名义再支付50亿韩元。该消息21日传出后,引起了轩然大波。
李智雅所属的Keyeast当晚12时才通过题为《对李智雅诉讼案的正式立场》的文章证实此事说,李智雅正在和徐太志就精神赔偿和财产分割等进行诉讼。文章还说,李智雅希望好离好散,但双方一直未能缩小意见分歧,考虑到财产分割诉讼时效(离婚后3年)已近期满,双方仍很难达成协议,所以就提起了诉讼。
공연에서 지인을 통해 상대방을 처음 만났다"고 했다. "이후 이씨는 미국에서 머무르고 상대방은 한국에 머무르며 서로 편지와 전화로 계속 연락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상대방은 1996년초 은퇴후 미국으로 건너왔고, 이씨가 언어 및 기타 현지 적응을 위한 도움을 주며 더욱 가까워져 1997년 미국에서 단둘만의 결혼식을 올린뒤 애틀랜타와 애리조나로 이주(移住)하며 결혼 생활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씨측은 이혼 경위에 대해선 "2006년 6월 상대방이 (가수)활동(재개)를 위해 한국으로 컴백했고, 이씨는 혼자 지내다 2006년 단독으로 이혼신청서를 제출해 2009년 이혼 효력이 발생했다"고 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선 "일반인에 비해 평범하지 않은 상대방의 직업과 생활 방식, 성격 차이 때문"이라고 밝혔다.
李智雅方面在文章中称徐太志为"对方",在讲述恋爱的前前后后时说:"李智雅1993年赴美国留学,同年在针对洛杉矶韩裔的一场演出中,通过熟人介绍和对方初次相识。之后李智雅继续留在美国,对方则返回韩国,两人通过书信和电话联系,逐渐发展成恋人。
对方1996年年初隐退后来到美国,李智雅在语言和适应当地生活方面提供帮助,使两人走得更近,1997年在美国举行了只有两人的婚礼,婚后先后搬到亚特兰大和亚利桑那州生活。
"李智雅方面还说明离婚原委时表示:"2006年6月对方为了复出回到韩国,李智雅自己过了一段时间后,于2006年单方提交离婚申请书,离婚于2009年生效。"对离婚理由则表示:"因为比起普通人,对方的职业太特殊了,而且两人在生活方式和性格上也有差异。"
李智雅对隐瞒结婚事实表示:"对方是个名人,出道后不得不隐瞒私生活。非常抱歉,不能把所有事都说出来。"李智雅方面对"和徐太志生有两个女儿"的说法表示"纯属谣言"。